강원도시가스(대표 한만엽)는 역대 한반도 최고기온을 기록한 홍천, 춘천을 비롯해 이례적인 무더위 속 폭염피해를 받고 있는 영월, 정선지역 독거노인 약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강원도시가스는 여름철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다소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시가스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추구하며 나눔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