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남정호)는 5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약속했다.

매년 창립주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올해도 서비스센터, 협력회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생필품 박스 만들기, 에너지 안전을 위한 지역 복지시설 노후 가스레인지, 보일러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나눔의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시내 동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