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 앞장
2018-05-23

 

 

 

삼천리는 지난 16일 LH경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고 취약계층의 화재 및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관리,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선 지원, 임대주택 관계자 안전교육 지원, 안전관리 인적자원 및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천리와 LH경기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세대의 가스사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본 협약을 기반으로 부적합 가스시설의 적극 발굴과 시설개선 지원 등 양사가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소외계층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삼천리는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