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증
2017-12-26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올 한해 자율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수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충남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올 한해 총 2회에 걸쳐 전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은 현혈증을 보다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구성원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환자들을 돕는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충남서북부지역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