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연계해 공급권역내 장기사용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나서고 있는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를 10년 이상 장기사용 중인 지역의 가정어린이집 59곳에 5천만원 상당의 가스기기를 후원하고, 12월초부터 교체작업을 시작해 25일(월) 설치검사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서 대성에너지는 주로 4세 미만의 영유아를 소규모로 보육하고 있는 지역의 가정어린이집 650여 곳 중 구∙군청의 추천을 받아 최종 59곳을 선정해 후원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기사용 가스기기를 선제적으로 교체하게 됐다. 앞으로도 공급권역내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가스안전문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등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