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이영복)는 12월2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평택시 평궁리 주민 노인들을 모시고 인천 가스과학관 견학 등 주말 나들이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농사일로 고생하신 평궁리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가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마을 노인들을 위해 가스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스과학관 견학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해 경기도 평택시 평궁리와 1사1촌을 맺으며 농촌 일손 돕기와 주말농장 개설, 보일러 및 TV 기증, 쌀 구매운동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