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사랑나눔 봉사단은 12월2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울산시 북구 상안동 동산마을을 방문해 가스 및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했다.
사랑나눔 봉사단 12명은 동산마을의 마을회관 및 50여 가구의 가스보일러, 버너 등 가스기기 및 기구를 점검하고 노후 부품은 전량 교체했으며 마을 전기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고 오래돼 밝지 않은 형광등 등 낡은 전기시설을 수리하고 교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노인들이 주민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동산마을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