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9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가원 부사장과 임직원 및 인천시 에너지경제과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부평구 저소득층 50세대에 연탄 1만장을 직접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008년부터 공급권역 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은 “다가올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를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새생명 찾아주기 후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