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광)는 지난 26일 부산시내 200여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료 설치’ 행사를 가졌다.
가스타이머 콕은 설정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닫아, 가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가스안전기기로 고령자 세대에 인기가 많다.
이날 부산도시가스 김영광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독거노인세대 및 취약세대에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