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원유택)는 지난 25일 대구 중구 소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80포대를 전달했다.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우 가정 등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추석을 비롯해 설 명절과 어버이날에 후원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이 많다”며 “명절에는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월급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 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