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영동도시가스, 가스타이머 콕 지원사업 앞장
2017-09-05

 

 

참빛영동도시가스(대표 김복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영동지사와 함께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가스타이머 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노인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 조리중 가스레인지를 끄지 않아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 활동과 함께 무료로 115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했다.

지난 8월~9월 중에는 강릉시 포남동 송정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가구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영동지사와 공동으로 휴즈 콕과 가스타이머 콕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공급권역 내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세대에 대해서는 매월 세대별로 도시가스요금(5만원씩, 연간 36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계 지원액만 545세대 1억8400만원을 넘었다.

이처럼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지역에너지 공급업체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면서 지역발전은 물론,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대학생 장학금,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용품 지원사업 등을 매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