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학생들 지식함량 위해 ‘사랑의 도서’ 기부
2017-08-14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7월부터 한 달에 걸쳐 충남서북부지역 소재 28개 중학교에 학생들의 지식함량을 돕기 위해 ‘사랑의 도서’를 기부했다. 

충남 5개 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급권역 내 중등 28개교에, 약 3천5백만원 상당의 도서 5,000여권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도서기부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 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각 학교로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4년 충남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공급권역 내 초·중등학교에 도서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