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영동도시가스(대표 김복천)와 린나이코리아(주)는 5월 17일(수)강릉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해 강릉시에 가스렌지 30대를 기증하였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갑작스런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에 휩싸여 있을 피해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계관련 에너지용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하루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원물품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임시거주지에 사용될 계획이며, 가스시설 설치작업은 강릉시 LPG판매협회가 시행할 예정이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지역에너지 공급업체로서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지역발전과 상생을 같이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