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1월22일 회사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회사는 지난 9월5일~10월4일까지 권역내 85개교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포스터를 공모했고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과 인근학교 미술담당교사(포스터부문)를 초빙해 심사를 마친 결과 포스터부문은 개봉초등학교의 정예린 학생과 영림중학교의 정윤하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표어부문에서는 업무지원팀 이헌규 과장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
회사는 이번 수상작품에 대해 전철역과 구청, 대형 할인매장 등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도시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임진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예년보다 다양하고 양질화된 수상작품들을 보니 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것 같아 뿌듯하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행사를 점차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