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는 명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청과 북구청, 우창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포항지역에서 생산하는 사랑의 쌀(600만원 상당, 백미 10kg, 300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10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는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행복나눔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고정연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고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