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15일 사내 구내식당에서 공급권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철 회장, 천성복 경영관리본부장,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 최광원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동참해, 김장김치 330포기를 담그고 이를 성동구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전달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코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은 물론 가스기기 용품 등을 전달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행사도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