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9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장애인과 어르신들께 국과 반찬을 푸짐하게 배식하고 식사 후 따뜻한 차도 함께 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이 지난 허전함을 따뜻한 온정으로 잠시나마 채워드렸다.
강석기 대표는 “매년 명절이 끝난 뒤 어르신들은 외로움과 쓸쓸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라며 “풍성했던 명절의 이면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소외계층에 대한 좀 더 지속적인 배려와 따뜻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등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