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 임직원 부인의 모임인 ‘다담회’에서는 지난 12일 아산시 배방읍과 음봉면 일원에서 사랑의 쌀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다담회’의 쌀나누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의 추석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약 80가구를 대상으로 400kg의 쌀과 40박스의 라면을 기부했다. 다담회에서는 지난 4월에도 천안시 일원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쌀 나눔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다담회’는 중부도시가스 임직원의 부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서 복지관 봉사활동과 도서, 생활용품 등의 아나바다 나눔행사인 ‘프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