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15년째 이웃돕기 쌀 기부
2016-09-07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이 15년째 사랑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추석을 앞둔 6일에도 전북도시가스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0㎏짜리 쌀 564포대(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북도시가스가 기부한 쌀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기업의 사회공헌과 임직원들의 지역사회봉사를 강조하는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나눔은 지난 2002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기부한 누적 금액만 해도 6억5000여만 원에 달하고 있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는 “우리가 실천하는 작은 사랑 나눔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더욱 열과 성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시가스는 1년에 2차례 이상 저소득가정의 아동들과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희망도서나눔’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 스스로 매월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