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 직원들은 20일 익산시 신흥동 아동보육시설인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식당 바닥 청소 등 원내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기독삼애원의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시의적절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북에너지서비스의 한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