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 임직원은 지난 15일 적십자 송파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회 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임직원이 직접 만든 빵과 머핀 400여개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협회 정순남 상근부회장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