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강북지사 직원 자녀와 함께 양화진을 찾아 6.25 전쟁 당시 녹번리 전투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가 안장된 묘원에 헌화를 했다.
이와 함께 해밀턴 쇼 동상이 있는 녹번동 평화공원 내 주민도서관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북지사장(박종기)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앞에 나라사랑의 큰 뜻을 되새기며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부지사 직원들은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현충원내 환경개선과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