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지난 23일 가스안전 주간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운남주공아파트 1단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해부터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치매환자 등)을 직접 방문, 과열화재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31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양도시가스 김명환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장치 보급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 활동을 지속 시행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