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가정의 달 5월,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8일(수)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90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4월에 이어 가정의 달 5월에도 연속해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장애인과 어르신들께 국과 반찬을 푸짐하게 배식하고, 식사 후 따뜻한 차도 함께 드리며 잠시나마 온정을 전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족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신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 지역과 함께 성장한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달 26일에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보금자리 후원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