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1일 성동구 관내에서 천성복 경영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노경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 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예스코 천성복 경영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