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지난 28일 광양시 매화원에서 2015년 송년회를 대신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경남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하여 매화원 환경미화와 이불빨래를 하고,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남도시가스 이경남 경영지원본부장은 “송년회 대신 연말 봉사활동을 선택한 데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이 컸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시가스는 한 해 동안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다가올 2016년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