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2월 23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기독삼애원 원생들과 함께 익산 영등시민공원에서 축구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20여명과 기독삼애원 초·중·고 학생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구경기 종료 후 익산 시내의 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성탄절의 기쁨을 나눴다.
정회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과 연탄은행 기부 등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