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나성화) 나누우리 자원봉사단은 10월26일 대전 서구 도마동 '쿠키나라'에서 독거노인 및 보호아동 간식제공을 위해 쿠키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SBS,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제13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기간(10월23~29일)을 맞이해 ‘정신장애인과 기업 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자원봉사활동으로 정신장애인 자원봉사단 25명, 충남도시가스 15명,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7명 등이 참여해 대전지역 요보호아동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1,000명에게 지급할 간식을 제작하고 배달했다.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간식 제공사업’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사회통합력 향상 및 직업재활 활성화를 함께 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 독거노인 4,200명과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8,400명을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