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지난 18일 광주 북구ㆍ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해양도시가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치매환자 등이 거주하는 가구를 방문해 과열화재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31개를 무료로 설치하고, 노후 호스 교체와 가스레인지 청소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가스 안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스안전장치의 설치(타이머콕) △가스누설점검 및 시설물 청소 △가스렌지 및 연결호스의 교체 △기타 가스안전 관련 시설 등을 개선하고 있다.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안전장치 보급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가스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지역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