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김찬호)는 27일 구미시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최윤구 복지환경국장,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및 영남에너지서비스 김찬호 대표이사, 태재광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머콕 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타이머콕은 모두 200대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같은날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역 기반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5년 한 해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계층에 대해 노후 가스레인지 70대를 교체 후원했다.
또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및 가스건조기를 설치 후원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