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는 25일 ‘제7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동구 가양동 예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무상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노후화된 가스설비 교체, 아동 가스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충남도시가스는 매년 행복에너지나눔을 통해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빈곤가정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와 교복비, 문화체험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충남도시가스 황인규 대표는 “빈곤가정 아동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으로 이들이 겨울철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복지를 위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