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 등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4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특히 안전점검 접수처를 설치해 가스안전점검 희망세대를 신청받고, 접수시간에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가스사용자의 자율점검과 예방안전을 돕기 위해 각 세대에 계도물을 배포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요령을 안내하며 올바른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방송 안전홍보영상 방영,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가스안전 생활화를 계도하는 등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