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준비된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직접 빵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사랑을 가득 담아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에 보다 체계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매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