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후원
2015-10-12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황인규)는 8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한울타리(원장 정운석)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독거노인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간식으로 만들어지는 원재료의 구매에 사용된다. 충남도시가스는 매년 1000만원을 한울타리에 지원해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보호 아동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정신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을 돕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황인규 대표이사는 “한울타리처럼 자립을 꿈꾸며 행복하게 일을 하려는 장애인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매년 한울타리와 함께 간식 제공사업과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충남도시가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들과 행복에너지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