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오 강원도시가스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고자 영월, 정선군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춘천과 태백의 사회복지단체에도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도시가스는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적극적으로 돕고자 영월, 정선 등 소외된 강원지역에 온누리상품권 각 500만원씩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