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1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 등 울산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소외계층 추석명절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나윤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내와동산 등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주방세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설날에도 이들 5개 복지기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