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타이머콕 보급 행사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타이머콕 보급 확대의 일환으로 일반 가정에서 설치행사를 시행했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직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안전에 종사하는 우리가 과열화재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주변 이웃들에게 타이머콕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이와 같은 행사를 확대·발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