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순천시 취약계층 보호 나섰다
2015-09-03
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2일 순천시 매곡동을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가스 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수혜주민 등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장치가 부착돼 있는 가스렌지와 가스안전기구인 타이머콕을 전남도시가스가 기증하고, 수혜세대의 특별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는 등 순천시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전달된 가스안전기기를 통해 순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어 뜻 깊었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