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지역사회 공헌 앞장선다
2015-09-01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황인규)는 8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 ‘KAIST 미래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충남도시가스가 대전시, KAIST와 공동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교육기관과 자치단체 그리고 지역기업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3년 제1회 캠프에는 대전과 계룡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60명이 선발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4년에는 100명으로 선발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10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미래과학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28일 오전에 KAIST 본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희윤 KAIST 연구부총장의 환영사, 이중환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의 축사와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의 격려사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이 되도록 독려했다. 충남도시가스의 관계자는 “충남도시가스는 대전이 발전해야 회사도 발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프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기관인 KAIST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교육기부 활동”이라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향후에도 교육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