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지난 8일 임직원과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함안군 거주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 2015 행복한 보금자리 희망에너지를 실현하는 주거 개보수 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집을 선정해 매년 도배.장판교체.도색작업.가스시설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아동의 집 4개소를 선정 주거개보수에 나섰다.
경남에너지 정세진 사장은“아동들이 위험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개보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70여명의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전달을 시작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 연망 급식비 지원 등 매년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