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가스안전 나눔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성모),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와 안전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역량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곳에 나눔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독거노인, 치매환자, 지체장애인 등)을 찾아서△가스안전장치 설치(타이머콕) △가스누설점검 및 시설물 청소 △가스레인지 및 연결호스 교체 등 가스시설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23일 6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 했고, 연말가지 총 900여 세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