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6일(수) 오전 10시 20분 ㈜충남도시가스 황인규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대전시티즌에 2억 원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도시가스는 지역의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으로‘기업과 사회가 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취약계층결연, 가스안전교육 및 시설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2010년 4억 원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2억 원 이상씩 지금까지 14억 5천만 원을 후원하여 대전시티즌의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전시티즌 전득배 대표이사는“(주)충남도시가스의 변함없는 시티즌 사랑에 감사하며 최근 어려움이 많지만 심기일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대전시와 계룡시 전역에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학하지구에 대한 구역 전기사업허가를 획득하여 열과 전기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명실상부한지역의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