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 (중부재단) ‘내일을 위한 휴’ 지원금 전달식
2015-05-07
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의 중부재단이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내일을 위한 휴’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 11관에서 관계자 1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과 함께 진행됐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효과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재단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한 결과 개인의 쉼 43명, 가족의 쉼 46가족 등 총 89팀, 117명의 사회복지사를 선발했다. 중부재단은 ‘개인의 쉼’ 선정자에게 6천400만원, ‘가족의 쉼’ 선정자에게 9천여만원, 기타 사업진행비를 포함하여 총 2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