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푸른 청량산 만들기’ 행사
2015-04-16
삼천리(대표 이찬의)는 지난 7일 인천 청량산에서 ‘푸른 청량산 만들기-삼천리 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일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과 유아 숲 체험원 어린이, 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량산 생태공원에서 탄생목 심기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 행사 후에는 청량산에 버려진 각장 쓰레기도 수거하는 환경미화활동도 병행했다. 삼천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청량산을 찾아 환경보전 활동인 ‘Clean Day’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량산 내 다양한 테마길을 조성해 온 삼천리는 지난해 수양벗나무길에 이어 올해는 산딸나무길을 만들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그 동안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