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8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900여명에게 식사와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직접 음식을 전달해 드리고, 어르신들께는 국과 반찬들을 식판에 듬뿍 담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식사 후 따뜻한 차를 나누며 비온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움츠려들지 않게 잠시나마 온기를 불어넣어 드렸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각별히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면서 “따뜻함을 전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최근 직원사택을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희망보금자리로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