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시민 스스로 안전점검'
2015-03-17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4일 서구 평리3동 서구시장 일원의 상점 및 주택 등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대구시가 주관한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도왔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달 4일에 가스, 전기, 소방 등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성에너지는 ‘우리 집 자율안전 컨설팅단’의 가스분야 전문기관으로 지난달에 이어 연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현장 홍보부스를 설치해 계도문 등을 나눠 주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스자율점검 방법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한 점검표를 토대로 재점검이 필요한 세대는 직접 방문해 가스밸브, 가스보일러 등의 위험요인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세대의 낡은 호스나 불량 휴즈콕은 현장에서 바로 무상교체 해 주는 등 가스안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보다 안전한 가스사용이 되도록 안내했다. 이날 행사 외에도 대성에너지는 매달 4일 전 직원을 10개조로 나눠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99만여 전 세대에 전달되는 요금청구서에도 기본적인 가스점검방법에 대한 다양한 홍보자료를 발송하는 등 시민들이 자율점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