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6일 성동구 일대에서 천성복 경영관리본부장,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 최광원 노조위원장 외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경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전개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만들기'는 예스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기반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노경이 함께 참여해 성동구 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추운 날씨에 연탄난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18세대에 연탄배달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