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희망도서 1만 600여권 기증
2015-01-22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가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아동 도서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희망도서 나눔은 전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전북도시가스사가 희망도서 1만6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전북의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작은 도서관 등 아동도서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대표는 “책 읽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인 만큼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