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
2015-01-30
삼천리(대표 이찬의)는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김승겸)과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전진구)을 방문했다. 삼천리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육군 제28사단과 경기도 김포시의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으로 위문금(각각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장병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6년에는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하는 한편 병영체험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 및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전임직원이 봉사팀을 구축해 무료급식, 고아원·양로원 방문, 장애우 야외체험활동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지역사회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클린데이(Clean Day),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을 찾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소외계층의 가스시설을 무상 점검·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각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홍란, 배선우, 윤선정, 안소현 등 4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영입해 삼천리 스포츠단을 출범하고 KLPGA와 함께 ‘2015 삼천리 여자오픈(가칭)’을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