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연말을 맞아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성금 1억5,000만원을 충남도와 5개 시ㆍ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서북부 5개 시ㆍ군(당진, 서산, 예산, 홍성, 태안)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김영진 대표는 지난 17일 충남도 내포신청사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9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10일 당진시, 12일 예산군, 16일에는 서산시와 태안군까지 충남서북부 5개 시ㆍ군에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김영진 대표는 “이번 성금을 활용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9일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세대를 방문해 노후된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와 내복을 선물했다.